로이킴 “내 첫사랑은 박정아…한 눈에 반했다”

로이킴 “내 첫사랑은 박정아…한 눈에 반했다”

기사승인 2012-12-10 11:59:29

[쿠키 연예]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자신의 첫사랑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쥬얼리 출신의 박정아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밝혔다.

로이킴은 “9살 때 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특별 출연하게 된 쥬얼리의 박정아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라고 말하며, 이어 박정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박정아 선배님의 팬이다”라며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슈스케4’에서 그룹 딕펑스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로이킴은 잘생긴 외모와 가창력, 부유한 집안 환경과 더불어 미국 명문인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 진학을 앞두고 있는 엄친아로 유명하다.

이 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비틀즈코드2’에서 선보일 노래로 영화 ‘클로저’의 주제곡인 데미안 라이스(Damia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를 준비한 이유로, 자신의 첫사랑인 박정아를 위해 선곡한 노래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비틀즈코드2’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로이킴 누나가 윤건과의 전화연결에서 팬심을 드러낸 사연 그리고 ‘슈퍼스타K4’ 출연 전후로 180도로 달라진 정준영의 클럽댄스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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