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이번 1위 선정에 대해 “단순히 클레임이 없는 수준을 넘어 적극적으로 타인에게 추천할 수 있을 만큼의 만족을 제공했다는 것으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J GLS는 배송기사 및 콜센터를 중심으로 고객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고객을 위한 5초의 인사말을 생활화하는 ‘5초 더 쓰기 운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손관수 대표는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본 고객의 추천은 어떠한 광고보다도 신뢰도가 높고 홍보 효과도 크다”며 “고객 서비스 혁신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CJ가 최고의 택배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