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 전 항목 만점 획득, 내시경시술 안전성 확보
[쿠키 건강] 서울백병원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백병원은 현장조사로 실시된 평가에서 ▲인력 및 시설장비 ▲내시경 결과기록지 ▲내시경 성과지표 ▲감염관리 및 소독관리 ▲약물보관 및 기록 ▲수검자 동의서 및 결과안내 설명 등 7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내시경시술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해 6월 처음 도입됐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이후 재평가를 통해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아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