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즐겁고 톡톡 튀는 ‘해피 록큰롤’ 스윙즈(Swingz)
★스윙즈는?
‘swing’이라는 단어가 ‘~뒤흔들다’라는 뜻도 있다. 우리의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버리겠다는 의미로 지었다.
★데뷔
2011. 10. 미니앨범 ‘비기닝 오브 스윙즈’(beginning of swingz)
★소속사
라임라이트
★장르
록앤롤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이지만 하나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사람들이 들었을 때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일명 ‘해피 록앤롤’이라는 장르를 추구
★멤버 구성
백해인(기타&보컬), 서아현(드럼&보컬)
★앨범
2011. 11.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오브 스윙즈’(Beginning of swingz)
2012. 10. 두 번째 미니앨범 ‘리뉴얼’(Renewal)
★흔하지 않은 여성 2인조 록밴드! 결성 계기가?
실용음악학원에서 처음 만나 결성했다. 초창기에는 5인조였지만 개인 사정 등으로 멤버들이 탈퇴해 지금의 2인조 스윙즈가 완성됐다. 음악 스타일을 고민하던 중 외국의 ‘The Ting Tings’라는 2인조 밴드을 모티브로 우리만의 색을 만들었다.
★대표곡
Let's Dance, 찌찌뽕, 내게 사랑은
★수상 내역
광주청소년락밴드콘테스트(19세이하)대상
대구청소년락밴드콘테스트(19세이하)동상
울산락밴드콘테스트(24세이하) 금상
여수국제청소년음악제(24세이하) 대상(국무총리상)수상
창원락밴드경연대회 동상 수상
★스윙즈의 이상형은?
해인: 나의 뮤즈가 되어주는 사람
아현: 매력있는 사람
★나에게 스윙즈란?
해인: 이루어야 할 모든 것의 시초이며 피드백이자 근원지
아현: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내가 살아있음을 알게 해주는 것
★본인에게 영향을 끼쳤거나 최고의 곡은?
해인: 사실 너무 많지만, 가장 생각나는 곡은 하나다. 들을 때마다 변함없는 느낌으로 가슴을 감동을 주는 ‘에어로 스미스’(Aero smith)의 ‘드림 온’(Dream on)
아현: ‘록음악을 꼭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스토리 오브 더 이어’(Story of the year)의 ‘언틸 더 데이 아이 다이’(Until the day i die)
★존경하는 뮤지션
국내: 한국 록 음악의 부흥을 위해 노력했던, 현재 노력하는 모든 록밴드
해외: 스윙즈가 지향하는 신 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팅팅스’(the ting tings)와
‘록은 남자의 스포츠다’라고 외치는 무수히 많은 밴드 사이에서 와일드하면서 록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여성 록밴드 ‘런어웨이’
★스윙즈의 절친은?
스윙즈 서로가 가장 친해요^^
★스윙즈의 음악적 라이벌이 있다면??
이 세계에 존재했고 존재하는 모든 밴드, 모두 우리보다 잘하는 것 같아서
★주요 공연
-페스티벌
대구동성로 록밴드 페스티벌
영남대 록 페스티벌
대한민국 라이브 페스티벌
-단독공연
2011. 02. 1st 단독 콘서트
★앞으로 서고 싶은 무대는?
세계 각국의 모든 클럽, 버스킹, 야외무대, 멀리 보면 돔 투어까지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고 싶다.
★다른 밴드에는 없는, 스윙즈만의 매력은?
파워 넘치고 현란한 액션의 드럼과, 종횡무진 무대를 누비는 기타와 보컬
★스윙즈의 음악적 목표가 있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록&팝 밴드
★공식 홈페이지&트위터
카페: cafe.daum.net/bandswings
페이스북: facebook.com/band-swings
트위터: twitter.com/bandswingz
해인 트위터 @swhhhhi
아현 페이스북 facebook.com/swingzdrum
트위터 @swingzdrum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서초구청장이 청원경찰을 죽게 했다”… 여론 십자포화, 진실은?
▶장미인애·이승연, 프로포폴 투약혐의 소환 ‘충격’
▶이준 “내가 로봇인가?…거짓 연기 못한다”…오연서 향한 심경?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 “수요일 오후 3시30분”…
▶ ‘선정성 논란’ 강민경 “답답한 마음…”
▶고영욱 ‘전자발찌’…마땅한가, 檢의 ‘오버’인가
▶발로 머리를 ‘퍽’… ‘홍대 무차별 폭행’ 동영상 급속도로 확산
▶ 선릉역 오렌지팩토리 화재…SNS 속도 ‘최고’
▶대체 무슨 일이…용인서 온 몸에 ‘불 붙은 개’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