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19세 연하인 남성과의 염문설에 휩싸였다.
애쉬튼 커쳐와 이혼 후 여러 차례 스캔들이 불거졌던 무어의 새 남자는 린제이 로한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튼(31)으로 알려졌다.
US매거진의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무어는 멕시코 식당을 운영 중인 사업가 해리 모튼(31)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어와 모튼은 최근 베버리힐즈의 한 레스토랑에서 밤늦도록 시간을 함께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십을 보이는 등 거리낌 없는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무어의 새 남자로 떠오른 모튼은 ‘핑크 타코’의 설립자로, 전 남편 애쉬튼 커쳐보다 3살이나 더 어리다. 일부 측근들은 두 사람이 몇 달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린제이 로한과 교제하며 유명세를 탄 모튼은 로한뿐 아니라 제니퍼 애니스톤과 패리스 힐튼, 헤이든 파네티어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과 핑크빛 교류가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무어는 16세 연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으나 지난 2011년 9월 이혼했다. 이혼 이후 어린 남성들과의 염문설에 휩싸이며 남성 편력에 대한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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