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B1XG1자켓’이 뮌헨 ISPO2013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시아제품’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뮌헨 ISPO는 1970년부터 열리는 스포츠용품 박람회로 해마다 스키, 아웃도어, 퍼포먼스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뽑고 있다.

올해 열린 시상식에서 블랙야크의 B1XG1재킷은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과 인상적인 컬러 배색 등 제품의 디자인 우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야크 글로벌사업본부 이동호 부장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블랙야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