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걸 그룹 막내 이미소가 운동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최근 쿠키뉴스와 만난 이미소는 “과거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씨름대회를 할 때, 나갈지 안 나갈지 확실하지 않지만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연습을 한 적이 있다. 물론 결과적으로 출전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연습하러 이만기 선생님을 찾아뵈었는데, 저 보고 ‘씨름하기 좋게 생겼다. 가수하기 싫으면 살 쪄서 와라’고 말씀하셨다”며 “상체는 말랐는데, 통뼈도 있고 근육도 많은 스타일이어서 그런 말을 하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글램은 컴백곡 ‘아이 라이크 댓’으로 현란한 비보잉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정글’ 논란에 KBS ‘정글의 반칙’ 화제…‘아마존 관광 체험’?
▶ MBC 뉴스데스크, ‘횡령 혐의자’ 얼굴로 ‘문재인’ 사용
▶ ‘정신 나간 커플’ 길거리 누워 애정행각… ‘부산 망신’
▶ 핵실험은 미국의 지레짐작?
▶ 박은지·지나·강예빈, 성형수술 의혹에 “한 곳만”
▶‘정글’ 논란에 KBS ‘정글의 반칙’ 화제…‘아마존 관광 체험’?
▶ ‘아빠 어디가’ 설특집, 토요 예능 시청률 흔들
▶ 비욘세, 굴욕 사진…“삭제 요청했지만”
▶ 악동뮤지션, ‘착시현상’으로 생방송 진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