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소녀시대의 수영이 배우 정경호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배우 정경호의 전역 당시 “소녀시대 수영이 많은 힘이 됐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인 이후 지인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연기 조언을 묻는 등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수영과 정경호의 소속사는 모두 부인한 상태다. 수영 측은 “교회에서 알게 돼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정경호 측 역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수영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열애설이다. 앞서 지난 1월 수영은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나더라”라며 단순 해프닝으로 웃어 넘긴 바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역한 정경호는 하정우가 연출하는 영화 ‘롤러코스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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