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여성 구직자 위한 ‘면접 메이크업 클래스’ 열어

바비 브라운, 여성 구직자 위한 ‘면접 메이크업 클래스’ 열어

기사승인 2013-03-19 10:49:01

[쿠키 생활] 바비 브라운이 재능 기부를 통해 구직자들을 돕는 프리티 파워풀 캠페인의 일환으로 19일 여성 구직자들이 면접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면접 메이크업 레슨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프리티 파워풀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비 브라운 김진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DCM 소속 모델 최승아, 영상 프로덕션 제이하우스의 김세준 PD 등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됐다.

프리티 파워풀 캠페인은 여성들의 주도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적 진출과 독립을 지원하는 바비 브라운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올해는 비영리 단체 ‘열린 옷장’과 함께 구직자들을 돕는 재능 기부의 형태로 진행된다.

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여성 구직자들이 면접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며 면접 당일 전문 샵을 찾는 등 비용 지출 역시 크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글로벌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인 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열린 옷장 회원들은 물론 더 많은 여성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바비 브라운은 구직자들이 직접 면접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뷰티 클래스도 진행한다. 뷰티 클래스는 2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며, 다음 클래스는 4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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