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일본 남성 5인조 인기그룹 아라시의 40번째 앨범이 국내 팬과 만난다.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의 40번째 싱글 앨범인 ‘콜링x브레스리스’(Calling×Breathless)가 A, B 두 종류의 초회 한정판(CD, DVD)과 통상판(CD) 총 3가지 버전으로 20일 국내에서 발매된다.
일본에서 지난 6일 출시된 이번 앨범은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아라시는 2004년 2월 발표한 12번째 싱글 ‘피칸치 더블’(PIKA★★NCHI DOUBLE)이후 29장의 싱글이 연속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콜링’(Calling)은 평등한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록 곡으로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 주연의 후지TV 드라마 ‘라스트 호프’(ラストホ?プ)의 OST로도 사용됐다.
또 공격적인 사운드의 댄스곡 ‘브레스리스’(Breathless)는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영화 ‘플래티나 데이터’(プラチナデ?タ)의 주제가로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초회 한정판 A버전에는 ‘콜링’의 뮤직비디오가 실렸고 초회 한정판 B버전에는 ‘브레스리스’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됐다. 통상판에는 신곡 ‘올 라이트’(オ?ライ!!) ‘풀 오브 러브’(Full Of Love) 2곡이 추가로 실려 아라시의 다채로운 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