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만취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해 사고를 낸 박모씨(29·여)가 도로교통위반 혐의(음주운전)로 불구속 입건됐다.
충북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4시 박씨가 몰던 투스카니 승용차가 흥덕구 산남동의 한 미용실 유리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박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4%였다.
경찰은 술에 취한 박씨가 앞서 가던 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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