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강원도 춘천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문을 연다.
강원도는 29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 양유석 전파진흥원장, 박흥수 문화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올해 말까지 국비 59억원을 들여 춘천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내에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소·중·대형 스튜디오 3개와 디지털교육실, 미디어체험관, 장비 대여실, 장애인방송제작실, 편집실, 녹음실, 영상자료실 등이 설치된다. 이 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송제작 활동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미디어센터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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