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루나플라이, 동남아서 쇼케이스 개최…3일 정규 앨범 발매

신예 루나플라이, 동남아서 쇼케이스 개최…3일 정규 앨범 발매

기사승인 2013-04-01 11:27:01


[쿠키 연예] 실력파 신인 그룹 루나플라이(LUNAFLY)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루나플라이(샘, 테오, 윤)는 지난 28일과 30일 각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F.Y.I 온 스테이지’(F.Y.I ON STAGE)라는 제목으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F.Y.I’는 페이버릿 유튜브 아이콘스(Favorite Youtube Icons)의 약자로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은 아티스트가 출연해 진행하는 공연을 뜻하며 루나플라이가 이 시리즈의 한국 첫 아티스트로 참여한 것이다.

루나플라이는 쇼케이스를 통해 자작곡 ‘얼마나 좋을까’ ‘맑은 날 흐린 날’ 외에도 UCC를 통해 공개했던 브루노마스(Bruno Mars)의 ‘락드 아웃 오브 헤븐’(Locked out of Heaven)등을 불렀다. 또 현지 인기곡과 인도네시아 현지가수인 리오(Rio), 말레이시아 현지가수 에네사(Enessa)와 듀엣 팝송을 불렀다.

소속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쇼케이스에서는 공연 도중 관객석에서 팬이 뛰어나와 멤버를 껴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며 “말레이시아 공연관계자에 의하면 이슬람 문화권에서 이런 해프닝은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루나플라이는 발매 당일 서울 서교동 고고스2에서 무료로 미니 라이브 무대를 열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인기 기사]

▶ “거지처럼…” 명문대생들 MT 경춘선 민폐 또 뭇매

▶ “어쭈, 차단?… 음란물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 “한 개에 2200원이고 두 개에 5100원이면… 어?”

▶ “할망구 더러워” 카카오스토리 할머니 능욕녀 뭇매

▶ 나얼이 무슨 죄라고… 기성용 한혜진 루머만 재생산

▶ “과연 열등” 심재철 나체 감상 日中 네티즌 조롱

▶ 고영욱 피해자 “허벅지 만지며 살 있는 여자 좋다고”

▶ “개그맨렝퓨?등과…” 사진 공개 가평녀 충격

오대성 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오대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