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돌’ ‘종이돌’ 더블에이, 강남서 첫 팬 사인회 개최

‘노잼돌’ ‘종이돌’ 더블에이, 강남서 첫 팬 사인회 개최

기사승인 2013-04-05 11:02:01


[쿠키 연예] 복사용지 제조회사와 이름이 같아 ‘노잼돌’ ‘종이돌’이라는 별칭을 얻은 더블에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남성 5인조 아이돌 더블에이(AA / 우상, 아우라, 주원, 호익, 김치)는 지난 2011년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달 27일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첫 미니 앨범 ‘컴백’(COME BACK)으로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가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 사인회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더블에이 멤버들은 1년 2개월이라는 공백 동안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더블에이의 첫 팬 사인회는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신나라 레코드 강남점에서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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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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