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다. 모집 분야는 영어통역, 관람석 안내, 입·퇴장 관리, 입장권 확인, 영상기록 등 7개 분야다.
만18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과 재외동포, 주한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F1대회 자원봉사자 홈페이지(www.koreangp-volunteer.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F1조직위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지난해의 경우 7개 분야 629명 모집에 1851명이 신청, 2.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선임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