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복사용지 제조회사와 이름이 같아 ‘노잼돌’ ‘노 스트레스’라는 독특한 별칭을 얻은 더블에이(AA)가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5인조 남성 그룹 더블에이(우상, 아우라, 주원, 호익, 김치)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신나라레코드 강남점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컴백’(COME BACK)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가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팬이 찾아와 주셨다”며 “팬들을 위해 더블에이 멤버들은 일일이 장문의 편지를 써 ‘팬 바보’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블에이는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팬 사인회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팬들과 적극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이는 1년 2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와 타이틀곡 ‘컴백’으로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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