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장윤정, 박현빈, 강진, 홍원빈 등 트로트 가수들이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인우프로덕션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인우패밀리 콘서트 트로트 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퀸 장윤정을 비롯해 트로트계 황태자 박현빈, ‘땡벌’에 이어 ‘삼각관계’로 인기몰이 중인 강진, 드라마 ‘7급 공무원’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부끄 부끄’의 주인공 윙크, ‘남자의 인생’으로 트로트계 꽃미남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홍원빈, ‘사랑이 뭐길래’의 꽃중년 최영철, 스타킹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양지원까지 각양각색의 무대가 120여분 간 펼쳐진다.
또 16인조로 구성된 인우 악단의 아쟁, 해금 협연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며 공연장 내 5대의 HD카메라 중계를 통해 공연 감상의 불편함을 덜 계획이다.
인우프로덕션은 “‘인우패밀리 콘서트 트로트 대축제’는 120분 동안 오로지 트로트로만 꾸며지는 콘서트로 기존의 공연과는 차별화한 단 하나의 무대로 꾸며질 것”이라며 트로트 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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