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랑하는 자녀, 조카에게 줄 선물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쿠팡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아동용 완구·교구, 도서, 의류·잡화를 한 데 모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우리는 어린이의 선물이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약 50여개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완구의 경우 최대 60%, 도서의 경우 최대 73%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평일 오후 12시부터 2시에 접속하면 하루 한가지 상품을 어린이날 기획전보다 추가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타임세일’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흥미를 북돋기 위해 ‘타임세일’ 상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다.

삼성 출판사의 ‘드림큐브2’는 동요 및 동화영상을 벽면에 비춰 상영하는 스마트 홈극장 형태로, ‘움직이는 영상 그림책’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책장을 넘기지 않고도 다양한 동화의 스토리를 보고, 듣고, 감상할 수 있어 아이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준다.

세발자전거는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줘 한창 성장하는 유아에게 좋다. 쿠팡은 주부들이 선호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경량성을 갖춘 IDES사의 콤포네오 세발자전거를 선보인다.

7세 이상의 어린이에게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모션인식 로보트 장난감’을 추천한다. 잼버스코리아의 ‘배틀로봇20’은 조작자가 조정기를 잡고 양손을 움직이면 장난감 로보트가 따라 움직이는 제품이다. 영화 ‘리얼스틸’처럼 박진감 있고 스릴 넘치는 로보트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전영환 쿠팡 유아동팀 전영환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지출이 많은 5월달을 고민하는 가정을 위해 특정 시간대에 추가 할인을 제공하거나 제품별로 별도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실속 있게 구성했다”며 “어린이 지능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용 도서, 교구를 비롯해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를 대비한 봄 시즌 아동의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