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계 ‘직장의 신’ 도전, 3분 메이크업 비법 공개

뷰티계 ‘직장의 신’ 도전, 3분 메이크업 비법 공개

기사승인 2013-04-19 10:43:00
[쿠키 생활] 지난 15일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5회에서 아침잠의 유혹으로 5분 더 자다가 만원 버스에 아슬하게 올라타며 가까스로 정시에 출근하는 신입사원들의 냉혹한 생존 경쟁 현실을 그대로 표현했다.

1분 1초가 아깝게 느껴지는 시간일지라도많은 직장여성들에게 있어 메이크업은 생략할 수 없는 출근 준비 사항이다. 빠르게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을 사용한다면 잠은 조금 더 자면서 지각도 면할 수 있다는 사실. 빠르고 간편한 메이크업 아이템에 대해 알아봤다.

◇스피드 모닝 메이크업의 비결 ‘비비 스틱’= 피부 잡티를 가리기 위해 베이스를 두껍게 바르면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최대한 자신의 피부 톤을 살리는 것이 좋다. 깔끔한 피부로 표현해주면서 여유 있는 아침을 만들어줄 베이스 아이템은 바로 비비 스틱이다.

뷰티 살롱 마끼에 혜림 팀장은 “비비 스틱은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이마, 볼, 턱, 콧대 부위에 그린 후, 브러쉬나 퍼프, 손을 이용해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 발라준다. 그 다음 조금 더 강한 커버력을 원하는 부위에가볍게 톡톡 두드려 덧발라 주면 깨끗한 피부로 연출 가능하다”고 비비 스틱 사용법에 대해 전했다.

◇단 한번의 터치로 에너지 넘치는 얼굴 표현= 신입사원이라면너무 진한 메이크업보다는 생기 있는 얼굴로 표현하는 정도가 가장 좋다. 바쁜 아침 조급한 마음으로 파우더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면 가루 날림 현상이 자칫 들떠 보이게 할 수 있다.

편한 사용감과 부드러운 피부 밀착력,은은한 광이 금새 활력 있는 얼굴로 연출해줄 스틱 타입의 메이크업 아이템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쏘내추럴의 3D볼륨 페이스 시크릿 멀티 스틱은 입체 피부 표현과 화사함을 연출해주는 멀티 스틱이다. 건조하거나 끼임 현상이 없는 촉촉한 크림 타입이어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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