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봄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라 18일까지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축제를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축제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앞 둔치도로 진입로∼여의하류 IC 시점부 1.5㎞ 구간에서 열린다.
여의서로 곳곳에서는 상춘객의 흥을 더해줄 음악 공연이 열리고, 헌정기념관에는 신데렐라 꽃마차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인기 기사]
▶ 삭발 매직넘버 2개 남기고… 프로야구 한화 치어리더 금보아 “살았네”
▶ ‘사라진 가방’… 보스턴 폭발 전후 사진 공개
▶ 어나니머스 “안녕 북한, 붕괴가 가까워오고 있다”
▶ “창조경제는 개콘” 박근혜 청와대 간 서수민 피디
▶ [텍사스 폭발 참사] “아빠, 귀가 안 들려요…도망가요” 폭발 순간 충격 동영상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