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 21일까지 연장

여의도 벚꽃축제 21일까지 연장

기사승인 2013-04-19 16:34:01


서울 영등포구는 봄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라 18일까지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축제를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축제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앞 둔치도로 진입로∼여의하류 IC 시점부 1.5㎞ 구간에서 열린다.

여의서로 곳곳에서는 상춘객의 흥을 더해줄 음악 공연이 열리고, 헌정기념관에는 신데렐라 꽃마차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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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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