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가기 전, 반드시 기억해야 할 뷰티 체크포인트

면접관 가기 전, 반드시 기억해야 할 뷰티 체크포인트

기사승인 2013-05-08 17:32:01

[쿠키 생활] 구직자들이 가장 기다리면서도 두려워하는 상반기 면접 시즌이 다가왔다. 지원분야에 대한 면밀한 스터디, 모의면접 등 면접을 위한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짧은 시간 안에 면접관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단정하고 센스있는 룩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장으로 향하기 전,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면접관의 시선을 사로잡는 또렷한 눈빛 연출= 눈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대방에 대해 평가할 때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인 만큼, 면접에서는 당당하고 또렷한 눈빛연출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눈매 강조를 위해 짙은 화장은 금물이다.

또렷하고 깔끔한 인상을 위해 면접 메이크업에 신경써야 한다. 깔끔하게 아이라인을 그려주는 것도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속눈썹라인을 따라 얇게 아이라인을 채워주면 눈매가 한층 또렷해져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을 할 수 있다.

면접 날 좀 더 뚜렷한 인상을 남기기를 원한다면 1일 착용 서클렌즈를 껴보는 것도 방법이 된다. 평소 렌즈를 자주 착용하지 않아도 1일 착용 서클렌즈를 사용한다면 면접 날 부담 없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1일 착용 서클렌즈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는 한국인 눈동자에 어울리는 색채로 디자인돼 자연스럽게 커 보이는 또렷하고 아름다운 눈동자를 만들어준다.

◇깔끔한 인상을 만드는 밝고 깨끗한 피부연출= 면접 메이크업을 위해 화장대 앞에 앉았다면 평소 즐겨 사용하던 펄감이 있는 베이스나 색조 제품 사용은 자제하고, 깔끔한 이미지 연출을 돕는 매트한 피부표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다크서클, 잡티 등의 피부 트러블을 커버하고, 피부결을 균일하게 연출하여 밝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보자.

여드름, 주근깨 등의 피부 잡티는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부터 신경 써야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베네피트 ‘페이크 업’은 립스틱처럼 돌려서 사용하는 에센스 메이크업 스틱으로, 에센스 링이 컨실링 코어를 감싸고 있는 형태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스틱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면접 시에는 대기시간에 모습을 체크하고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컴팩트 제품은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스쁘아 ‘페이스 슬립 누드 쿠션’은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패브릭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되면서도 높은 커버력을 자랑해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위한 단정한 헤어 연출= 헤어 스타일 또한 면접자의 전체적인 인상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부스스한 펌 헤어나 밝은 컬러의 염색은 피하고 단정하게 올린 업 스타일이나 매끄럽게 정돈된 머리가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주는 데 도움이 된다.

고데기를 사용하면 한층 정돈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긴 머리의 경우 웨이브 연출도 가능하다. 미니 헤어 스타일러는 면접장소가 멀거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휴대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단정하고 매끄러운 헤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공들여 스타일링한 헤어가 면접 시까지 흐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헤어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고정하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 ‘피니싱 스프레이’는 고정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로 스타일링을 장시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습효과가 뛰어난 칵킬레 성분이 모발의 수분을 유지해주면서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줘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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