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 영월 다하누촌이 ‘2013 영월 다하누촌 강원도 곤드레 나물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곤드레 나물 이벤트는 지난달 강원도 감자 옹심이 축제에 이어 지역농산물 판매 활성화 및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며 곤드레 나물과 한우를 이용한 10여 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요리가 전시되고 방문 고객들을 위한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전국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행사와 증정 이벤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인 강원도 곤드레 나물과 한우 요리 전시 및 시식 이벤트가 열리며 등심 등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1000원 경매 행사와 사골 무게 맞추기 체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 전원에게 강원도 곤드레(500g)를 무료로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영월 다하누촌과 7분 거리에 위치한 ‘호야 지리 박물관’ 주말전용 무료입장권을 증정한다.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행사 기간을 포함해 연중 상시적으로 멤버십 회원 가입 고객 전원에게 다하누 카레 1봉과 아메리카노 교환권 5장을 무료로 제공하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한우 곰탕(350㎖) 1봉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우 곰탕과 함께 다하누 명품 된장 1병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다. 또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4500원부터 매일 한정 판매하며 한우 불고기, 국거리, 부산물 등 각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전국 최저가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영월 다하누촌 간이주막에서는 주천 시골 막걸리와 가마솥 소면곰탕, 찐 감자 등을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 투호, 팽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돼 있다(문의: 033-372-2256).

한편 삼성카드 소셜마켓을 통해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