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23일 새벽까지 빈소에서 고인 지킬 예정

손호영, 23일 새벽까지 빈소에서 고인 지킬 예정

기사승인 2013-05-22 17:55:00


[쿠키 연예] 가수 손호영이 고인이 된 여자친구 윤 모 씨의 빈소를 밤새워 지킨다.

손호영 기획사 CJ E&M 매니지먼트 총괄은 22일 오후 5시 20분 장례식장 앞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에게 “계속 기다리실 것을 염려해 안내 사항을 말씀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매니저먼트 총괄은 “현재 유가족을 비롯해 손호영 씨 등 모두 큰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라며 “22일 밤과 23일 새벽(이른 오전) 내내 고인 곁을 함께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짧은 안내만 공지한 뒤 관계자는 다시 빈소로 향했고 추가적인 사항은 확인할 수 없었다.

한편, 강남경찰서는 손호영의 차량에서 번개탄과 수면제, 유서 등이 발견된 흔적으로 보아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자세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 사진=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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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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