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카페 리맨즈 콜렉션 키친이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는 밀크 빙수, 무지개 빙수 등 빙수 2종과 요거트 스무디(플레인, 딸기, 블루베리) 3종이다.
‘밀크빙수’는 얼음의 거친 입자가 아닌 우유의 부드러움이 얇게 슬라이스 돼 고운 입자가 입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예술이다. 팥을 넣지 않은 얼음 그대로의 맛도 좋은 ‘밀크빙수’는 팥을 따로 제공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스프레소샷을 추가하면 카푸치노 빙수로도 즐길 수 있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배려했다.
‘무지개빙수’는 바닐라맛 아이스크림과 고소한 팥 위에 무지개 얼음이 얹어진 하와이안 스타일의 신개념 빙수다. 후르츠펀치, 블루큐라소, 그린애플, 스트로베리 등 4가지 맛의 시럽이 무지개처럼 얼음에 스며들어 상큼한 맛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요거트 스무디’ 3종은 우유에 신선한 요거트, 얼음을 넣고 갈아 시큼하고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자극한다. 몸에 좋은 요거트와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과일인 딸기와 블루베리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카페 리맨즈 관계자는 “빙수는 한국인이라면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대표 디저트이기 때문에 시즌메뉴임에도 해마다 색다른 빙수 개발에 열을 올린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리맨즈의 신개념 빙수들은 부드러운 식감과 오색찬란한 색감으로 오감을 자극,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시원함과 색다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렉트 키친을 표방하는 유니크 카페 리맨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 시켜주기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세계 곳곳의 독특한 레시피의 요리를 리맨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제안하며 시즌별로 색다른 테마, 스페셜한 조리법을 이용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늘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