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워크숍, 대학 MT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지역별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특수목적여행’ 전문 포털 사이트 두드림이 다음날 국내 최초로 정식 오픈을 한다.

두드림은 워크숍, 세미나, 기업연수, 대학 MT 등 다양한 콘셉트의 특수목적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티저 홈페이지 공개 후 500여 건에 달하는 여행지가 새롭게 홈페이지에 등록됐다. 두드림은 여기에 앞으로 종교단체 수련회와 캠프 시설 관련 종보도 함께 공급, 이용자에게는 편의성과 만족감을, 여행지 업체에는 영업적인 기틀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와 여행지 업체 담당자 간의 빠른 의사소통을 위한 실시간 1:1 상담 기능을 비롯해 웹 사이트 내 각종 정보 및 전문컨설턴트와의 상담 내역을 개인 메일과 핸드폰 문자로 수신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도 아울러 지원할 예정이다.

두드림 관계자는 “정식 홈페이지 오픈은 다음 달 10쯤으로 남은 기간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ronof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