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영화 ‘이별계약’ 시사회권 쏜다

오가다, 영화 ‘이별계약’ 시사회권 쏜다

기사승인 2013-06-05 11:19:01

[쿠키 생활]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가 영화 ‘이별계약’ 시사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40명(1인 2매)에게 영화 ‘이별계약’ 시사회권을 증정한다.



먼저 매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최근 출시한 ‘한라봉 주스’와 ‘레드 한라봉’을 주문한 뒤 명함이나 매장에 비치된 희망메시지에 연락처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오가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gadakorea)에 게재된 영화 시사회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오는 11일 오가다 홈페이지(www.oga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민 오가다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오가다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나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젊은 2030들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한라봉 주스도 마시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일거양득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선물’, ‘작업의 정석’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의 한국형 감성멜로 ‘이별계약’은 수줍은 고백, 첫 키스, 그리고 행복했던 기념일 등 모든 것을 처음으로 함께 경험한 ‘리싱’과 ‘차오차오’ 커플이 5년간의 계약 기간을 두고 이별하게 되지만 이후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영화로 6월 20일 개봉한다.
‘이별계약’ 시사회는 오는 14일 오후 8시 강남CGV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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