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2013 코리아오토캠핑쇼’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EXMG와 마운틴TV, 캠핑아웃도어진흥원 주최로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는 84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해 총 752개 부스를 열었다.

프랑스 아웃도어 아이더는 대형 부스를 열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짙은 갈색을 메인으로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오토캠핑용 텐트와 그늘막과 그리고 황토색 타프를 설치해 놓았다. 자연 속에서 튀지 않고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도록 한 컬러가 돋보였다. 테이블과 체어, 각종 캠핑용품도 짙은 갈색으로 텐트와 색상을 맞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