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로이킴이 이승철의 신곡 티저영상에 출연해 훈훈한 매력을 뽐낸다.
로이킴은 11일 정오 공개될 이승철 두 번째 티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남규리에 이어 이승철 ‘도우미’를 자처한 것. 공개될 티저 속 로이킴은 블랙 셔츠차림으로 책을 읽으며 지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총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는 남규리와 로이킴에 이어 내일(12일) 정준영 편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2009년 10집 앨범 ‘더 랜드 오브 드림스 뮤토피아’(the land of dreams Mutopia) 이후 4년 만에 신보를 들고 가요계로 귀환한다.
‘사랑하고 싶은 날’은 11집 수록곡 중 하나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아련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정규 11집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사랑하고 싶은 날’이 선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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