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놀그렐, 청담 마이분 입점

레오놀그렐, 청담 마이분 입점

기사승인 2013-06-12 15:10:01
[쿠키 생활] 프랑스 두피·모발케어 전문 브랜드 레오놀그렐은 신세계 백화점 분더샵과 밀란 부크미로빅이 손잡고 만든 편집 매장 ‘마이분’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션과 문화의 중심 청담동에 위치한 마이분은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수입 브랜드로 이뤄진 럭셔리 편집숍으로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가 총집합 돼 유행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유명 연예인과 트렌드세터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레오놀그렐은 이번 입점을 통해 베스트셀러인 비듬, 각질 두피용 프로폴리스 샴푸를 비롯해 두피와 모발 타입별로 세분화된 16가지의 두피, 모발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레오놀그렐의 40여 가지의 제품 중, 대부분의 한국 고객들이 겪는 두피, 모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을 선별한 것들이다.

현명숙 레오놀그렐 코리아의 대표는 “기존 온라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레오놀그렐이 마이분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비자들이 만나 뵐 수 있게 됐다. 이미 온라인에서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만큼 우수한 제품력으로 뷰티는 물론 건강까지 고려해 제품을 엄선하는 마이분 고객들에게도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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