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올 여름, 새벽 여명이 밝아오며 변화하는 하늘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데이브레이크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반짝이는 누드 베이지, 선명하게 물들은 코랄, 생동감 넘치는 핑크까지 매시간마다 매혹적으로 변하는 새벽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찰나를 여섯 컬러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신일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내셔날 페이스 디자이너는 “여름철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피부를 화사하고 생기 돋아나게 만들 수 있다. 데이브레이크 컬러 컬렉션은 비비드하고도 선명한 컬러를 지녀 여름철 답답해 보이는 피부를 화사하게 탈바꿈 시킬 수 있는 베스트 립스틱”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