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아 ‘2013 영월 다하누촌 얼음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전국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이벤트와 증정 이벤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이벤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인 다양한 종류의 얼음 막걸리 전시 및 시식 이벤트가 열리며 등심 등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1000원 경매 행사와 사골 무게 맞추기 체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한우 장릉 왕떡갈비와 한우 불고기, 국거리, 부산물 등의 인기 상품 할인 이벤트가 열리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강원도 곤드레 나물을 무료로 드리는 증정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영월 다하누촌은 또 행사 기간을 포함해 연중 상시적으로 멤버십 회원 가입 고객 전원에게 다하누 곰탕 1봉과 아메리카노 교환권 5장을 무료로 제공하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하누 한우 곰탕 1봉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우 곰탕과 함께 다하누 명품 된장 1병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또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4500원부터 매일 한정 판매하는 특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가마솥 소면곰탕과 찐 감자 등을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 투호, 팽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돼 있다(문의: 033-372-2256).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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