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울산 중구는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2023년까지 중앙동과 성남동 일대를 7가지의 이야기가 있는 마당으로 꾸미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객사 남문루와 동헌 가학루를 복원하고 울산읍성 둘레길 정비와 한옥촌 조성 등 역사문화를 발굴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또 도심에 낙후된 공지들을 매입, 쌈지공원(Pocket park)으로 만들어 문화·예술촌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동헌∼학성로와 동아약국∼KB은행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하고 보도와 차도를 정비 중이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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