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는 한부모가구 생활안정 지원 등을 위해 기존 구로구 지원센터 외에 5대 권역별로 센터를 추가 개설키로 했다. 5대 권역은 강북구 등 동북권, 성동구 등 동부권, 송파구 등 동남권, 서대문구 등 서북권, 양천구 등 서남권이다.
이곳에서는 지원사업 대상을 발굴해 병원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 생활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등도 벌이게 된다. 2010년 기준 시내 한부모가구는 35만1848가구로 전체 가구의 10%에 달한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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