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민주당은 9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유출 의혹을 비판하는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 촉구 시도당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한길 대표, 신경민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조사특위' 위원장, 추미애
'국정원 개혁 운동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과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민주당은 11일 세종시, 13일 부산에서 당원대회를 이어간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