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바비큐 팸 아웃도어 포레스티벌’이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 서곡오토캠핑장에서 열린다.
숲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긴다는 취지로 ‘포레스티벌’로 명명한 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과 다양한 바비큐 요리 방법을 알리고 아웃도어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고나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사단법인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이 제작투자하며 한국관광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찬·후원한다.
이번 축제에는 2013 코리아오픈 한돈컵 바비큐 챔피언쉽이 함께 열린다. 24일 선수와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규정 종목은 한돈 앞다리살, 등심, 안심이다. 다음달 15일까지 내국인 및 외국인 바비큐 요리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밖에 축제 기간동안 바비큐와 함께하는 밴드 공연과, 한돈 소시지 체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