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트리 글램핑존, ‘사랑나눔’ 캠프 열어

라벤트리 글램핑존, ‘사랑나눔’ 캠프 열어

기사승인 2013-07-22 14:16:01

[쿠키 생활] 어디에서 어떠한 여름 휴가를 보낼까 고민한다면 ‘라벤트리 글램핑’에 주목해보자.

라벤트리 글램핑은 텐트, 버너, 코펠, 침낭 등을 모두 챙겨야 하는 일반 캠핑장과 달리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다. 라벤트리 글램핑 텐트는 1층 데크에 거실 겸 주방이 있고 2층에 침실이 자리한 복층구조로 돼 있다. 고품격 내?외관과 안락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라벤트리 글램핑존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설아동들을 돕는 1:1 결연후원 프로그램인 ‘사랑나눔’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텐트 각 동마다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해 따뜻한 나눔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다.

권혁준 대표는 “엔젤스헤이븐과 10년간 맺고 있는 아동결연의 기쁨을 자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 대표는 “결연으로 맺어진 시설아동의 후원금은 성인이 되는 18세까지 학습과 생활지원비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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