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RT 로션 디어매트, 올리브영 남성 화장품 베스트셀러 등극

DTRT 로션 디어매트, 올리브영 남성 화장품 베스트셀러 등극

기사승인 2013-08-14 10:26:01

[쿠키 생활]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DTRT’의 ‘로션 디어매트’가 올리브영의 남성 화장품 중 7월 한달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최근 그루밍족이 늘어남에 따라 남성 화장품의 매출도 함께 늘어나 올리브영에 입점 하는 남성화장품 브랜드들이 많아졌다. 특히, 여름철에는 남자의 유분기를 관리해주는 모공 컨트롤 제품이 단연 인기를 끌고 있어 DTRT에서 시즌에 맞게 새롭게 선보인 ‘로션 디어매트’가 올리브영 남성 화장품 단품 부분에서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DTRT 브랜드 관계자는 “그루밍 족들은 여성 고객 못지않게 제품의 질은 물론 패키지 등의 감성적인 디자인도 함께 중시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DTRT는 이러한 남성들의 니즈를 고려, 제품의 질과 함께 디자인 적 요소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베스트 셀러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DTRT의 ‘로션 디어매트’는 번들거리는 피부를 관리하고 모공을 컨트롤하는 로션으로, 트랜스포머형 텍스처가 빠르게 흡수되면서 보호막을 씌운 듯 보송하게 마무리 하여 유분기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5가지 허브 추출물이 모공에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울퉁불퉁 거친 모공결을 수축시켜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DTRT는 2013년 전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 하며, 올리브영 전 매장 입점 등 유통경로의 확대를 모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은 ‘Do The Right Thing’의 약자로 ‘자신의 이미지를 올바르게 가꾸는 일을 시작하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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