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가 FW 시즌 모델로 배우 주상욱을 발탁했다. 오는 9월부터 전파광고와 브랜드 화보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주상욱은 최근 KBS월화드라마 굿닥터의 김도한 교수로 호연을 펼쳐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선보이고 있다.

에코로바 홍보 담당자는 “전연령층에 인기가 높고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과 굿닥터의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에코로바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손색이 없어 모델로 함께 하게 되었다”며 “대세남 주상욱이 에코로바 모델로서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주상욱이 모델로 활약할 에코로바는 1982년 탄생한 아웃도어 전문브랜드다. 용인에 위치한 R&D센터에서 한 단계 앞서가는 원단과 기능적인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는 고기능성 등산·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