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슈에무라가 27일 새롭게 선보이는 슈에무라 최초의 블랙라인 파운데이션 '더 라이트벌브'는 기존 파운데이션의 룰을 깨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스터 파운데이션 더 라이트벌브는 촉촉함이나 광채, 보송함 등 한 가지 피부 표현만 가능했던 기존 파운데이션들의 한계를 벗어나, 덧바르는 정도와 두드리는 터치에 따라 커버력과 글로우를 조절해 줘 하나의 파운데이션으로도 다양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슈에무라의 전문적인 오일 테크놀로지가 담긴 ‘멀티 글로우 오일 복합체’와 ‘빌더블 오일 복합체’가 조화를 이룬 결과로, 가볍고 균일하게 발리면서도 탁월한 커버력, 얇고 투명한 윤기를 자랑해 어떤 조명에서도 아름다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더 라이트벌브 파운데이션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독특한 형태의 ‘마스터 스펀지’가 원하는 대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킨다고 전했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최성미 부장은 “페이스는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위한 캔버스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슈에무라는 1960년대 이래 페이스 메이크업의 마스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혁신적인 더 라이트벌브 파운데이션과 마스터 스펀지를 통해 원하는 피부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마스터의 손길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터 파운데이션 더 라이트벌브는 화사한 핑크 톤부터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까지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를 돋보이게 해 줄 9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 여성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큰 사랑을 받는 맑은 핑크 베이지 컬러를 한국의 요청으로 새롭게 개발한 코리안 섀이드를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