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바디샵이 보다 풍성한 추석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추석을 맞아 한정 출시되는 선물 세트는 총 4종으로 ‘화이트 머스크 세트’, ‘화이트 머스크 핸드크림 세트’, ‘모링가 세트’ 그리고 ‘패션 후룻 세트’로 구성돼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평소 합리적인 가격대의 노(No) 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더바디샵의 제품을 명절 한시적으로 시즌 한정 패키지와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어 그 특별함을 더 했다.
‘화이트 머스크 세트’는 매해 출시마다 가장 사랑 받는 더바디샵의 베스트 선물 세트로, 정상가 49,000원에서 18% 할인된 39,900원으로 제공된다. 샤워 젤과 바디 로션, 그리고 휴대가 용이한 미니 바디 로션과 샤워볼이 함께 구성돼 있으며, 셰어 버터 성분이 함유돼 뛰어난 보습을 제공한다. 더불어 화이트 머스크는 전 세계에서 2초에 1개씩 판매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머스크 향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제품.
화이트 머스크 핸드 크림 세트는 지난 해 단종됐다가 고객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재 출시된 ‘화이트 머스크 모이스처라이징 핸드 앤 네일 크림’이 포함된 실속 선물 세트다. 핸드 크림과 화이트 머스크 미니 샤워 젤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가에서 20% 할인된 1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브라질에서 공정 무역된 바바수 오일이 손을 하루 종일 촉촉하게 보호하여 핸드 케어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선물이다.
한편 우아하고 은은한 꽃 향기로 4계절 스테디셀러인 ‘모링가 세트’는 정상가 28,900원에서 13% 할인된 25,000원에 제공된다. 샤워 젤, 바디 로션과 샤워볼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링가 추출물이 샤워 후에도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촉촉히 가꿔준다.
2013년 추석 명절을 맞아 판매되는 더바디샵의 한정판 선물세트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더바디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몰에서는 지난 23일에 이미 출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