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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끌레드뽀 보떼는 다음달 스킨케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쎄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피부가 매일 아침, 아기 피부로 다시 태어나는 듯한 각성 효과를 주는 ‘르 쎄럼’은 클렌징 후 스킨케어 첫 단계를 고급스러운 터치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럭셔리 쎄럼이다.

또한 촉촉한 수분감을 지닌 르 쎄럼은 바르는 즉시 마치 그물을 펼치듯 얼굴 전체에 완벽하게 스며든다. 이는 끌레드뽀 보떼만의 독자적인 셀프스프레딩 처방으로 손이 미처 닿지 않는 곳까지 제품이 구석구석 퍼져 나가 피부 내부로 깊숙이 침투, 강력한 보태니컬 추출물로 구성된 영양성분을 피부 근본까지 전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끌레드뽀 보떼는 피부 세포가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것을 발견해 선택적으로 취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에 착안해 ‘더멀모티베이터’를 르 쎄럼에 부여했다"며 "이는 피부 재생 과정을 더욱 강화하고 나이들수록 피곤해 보이는 피부를 회복시켜 수분과 생명력, 광채를 갖춘 피부로 재탄생시키는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109명의 실험자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 사용자의 90%이상이 즉각적으로 피부가 각성됐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르 쎄럼’은 압구정 갤러리아,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등 전국 유명 백화점 끌레드뽀 보떼 매장과 롯데닷컴, 신세계몰, 갤러리아몰, 현대 H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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