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최근 수도권의 새로운 쇼핑메카로 떠오르는 판교 삼평동. 30일 이곳에 아메리칸 그릴 & 애슐리 판교점이 오픈한다.
판교 삼평동은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거리, 삼청동 길 등과 같이 멋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거리로 조성돼 있다. 길을 따라 걸으면 즐거운 쇼핑과 맛있는 음식은 물론 거리에 따라 세워진 유럽형의 고전적인 건물들은 삼평동만의 독특한 유럽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또 여성적인 감성을 담은 삼평동은 쇼핑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애슐리 판교점은 유럽형 테마거리인 아브뉴프랑과 인접해 있는 푸르지오시티월드마크 2층에 위치해 있어 쇼핑 후 편안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판교 애슐리에는 주부들과 여성들이 감성을 고려해 다양한 요리잡지, 주방천, 마대자루, 조리도구, 앞치마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판교점의 경우 ‘cook's kitchen’ 콘셉트의 VMD(전시)로 애슐리만의 독특한 외식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애슐리 판교점에서 여성고객들의 유쾌한 수다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