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국내 최초 마늘 요리 전문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이 지난 30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27번째 매장인 창원점을 신규 오픈 했다.
경상남도 창원 지역 내 신흥 중심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성산구 상남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매드 포 갈릭 창원점은 부산 해운대점, 울산점에 이은 3번째 지역 매장이다. 매드 포 갈릭 창원점이 위치한 상남점은 대규모 주거단지와 백화점, 쇼핑몰, 오피스 등이 밀집돼 있어 일일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이다.
매드 포 갈릭 창원점은 고전적이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를 준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레드브릭으로 포인트를 살린 아늑하고 모던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또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맛있는 요리가 즉석에서 요리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와인과 주류가 갖춰 풀바(Full Bar)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총 110석의 넉넉한 좌석수와 230대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이 갖춰져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준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창원 지역의 고객들에게 마늘을 주재료로 하는 특색 있고 건강한 매드 포 갈릭의 메뉴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지역 상권의 중심지에 자리한 창원점은 주변 오피스의 직장인 및 가족 단위의 주말 쇼핑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마늘에 미치다’라는 뜻의 ‘매드 포 갈릭’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마늘을 주재료로 한 약 40여 가지의 이탈리안 음식과 100여 가지의 다양한 와인 및 음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다. 2001년 9월 압구정점을 필두로 현재 국내 27개, 해외 4개 매장을 포함해 총 3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