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 아포가토·젤라또 브라우니 출시

카페 드롭탑, 아포가토·젤라또 브라우니 출시

기사승인 2013-09-02 10:17:01

[쿠키 생활] 카페 드롭탑(DROPTOP)이 선선한 바람과 쨍쨍한 햇살로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와 딱 어울리는 아포가토와 젤라또 브라우니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젤라또를 기본 재료로 한 디저트 메뉴 2종이다.

먼저 ‘아포가또’는 이태리어로 ‘담그다, 빠지다’라는 의미로, 식사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젤라또에 뜨거운 에스프레소 샷을 끼얹어 먹는 달콤 쌉싸름한 맛의 이탈리안 디저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당류를 비롯한 기타 재료 모두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을 사용한 젤라또와 질 좋은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더해 원두가 가진 본연의 맛과 그윽한 풍미는 물론 젤라또의 부드러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투명한 유리잔에 제공돼 화이트 젤라또와 골드 크레마, 에스프레소가 섞이는 모습을 그대로 노출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5500원.

한편 브라우니는 3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듬뿍 들어있어 진한 초콜릿 맛을 자랑하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정통 미국식 케이크다. 여기에 부드러운 바닐라 젤라또를 한 스쿱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가미했다. 특히 젤라또 브라우니는 진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메뉴다. 드롭탑 전국 매장에서 6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드롭탑 R&D센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젤라또를 곁들인 아포가토와 브라우니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가을을 드롭탑의 신제품과 함께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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