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블랙야크가 새롭게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는 백화점 매장 오픈 확대에 따라 가수 박형식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마모트는 박형식 만의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매력을 통해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까지 꼼꼼히 따지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젊은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마모트는 이번 화보와 TV CF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 8월 말현대백화점 목동지점 오픈을 필두로 현대 신촌, 롯데 포항, 갤러리아 수원 등을 포함해 현재 20여 곳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매장 수를 100개까지 늘리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재훈 마모트 마케팅본부 이사는 “최근 박형식은 가수, 드라마, 예능을 통해 전 연령대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다. 20대 특유의 풋풋하지만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