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필라테스 여성 강사 박초롱씨가 섹시하고 완벽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와 정태호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주는 강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권장 칼로리로 살기’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은 정량 칼로리를 섭취하고 소모하기 위해 제각각 식사량 조절과 운동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김준호와 정태호가 찾은 트레이닝 센터의 박씨는 칼로리도 소모되고 자세도 교정되는 운동법을 찾는 김준호에게 필라테스 운동법을 지도했다. 박씨가 뛰어난 필라테스 실력은 물론 나긋나긋한 말솜씨와 연예인을 능가하는 뛰어난 미모, 섹시하고 다부진 몸매를 과시하자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박씨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인터넷에는 방송 이후 박씨의 운동하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들과 박씨의 평소 운동하는 장면 등을 담은 동영상이 나돌고 있다. 박씨의 프로필도 인터넷 곳곳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최고”라며 “앞으로 자주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응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