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 퍼포먼스 때문에…’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커플 헤어지나

‘성행위 퍼포먼스 때문에…’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커플 헤어지나

기사승인 2013-09-09 09:54:02

[쿠키 연예] 최근 파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마일리 사이러스(20)가 결별 위기에 놓였다고 미국 US 위클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연인 리암 헴스워스(23)가 성행위 퍼포먼스에 충격을 받고 결별 선언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헴스워스의 측근은 “그는 조용한 이별을 위해 준비 중”이라면서 “그 이유는 사이러스의 VMA 퍼포먼스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달 25일 MTV VMA 시상식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파격 노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헴스워스는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 송’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3월 약혼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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