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생활용품 전문 기업 CJLION의 항균 브랜드 ‘아이! 깨끗해’가 주방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거품형 핸드솝 ‘아이! 깨끗해 키친민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아이! 깨끗해 키친민트’는 주방용 거품형 핸드솝로, 식품에 사용 가능한 성분을 향료로 배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풍성한 거품으로 빠른 헹굼이 가능하고 세정 후 손에 잔향이 남지 않아 주방에서 요리 시작 전후, 조리 중간, 설거지 전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아이! 깨끗해 키친민트’는 인공색소, 파라벤, 설페이트, 동물성 원료가 첨가되지 않은 4無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성분인 글리세린과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요리하거나 설거지 하는 등 손을 자주 씻어도 피부에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또한 검증된 항균성분(IPMP)으로 보이지 않는 세균을 포함해 유해세균을 99.9%까지 제거해 조리 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방에서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주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CJLION 전수경 브랜드 매니저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손 세정제의 경우 요리나 설거지 할 때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손에 향이 남지 않고,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 깨끗해 키친민트는 식품에 사용 가능한 성분을 향료로 배합하여 주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항균력을 기본으로 하여 주방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