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크레용팝이 9일 ‘빠빠빠’ 뮤직비디오 2.0을 공개했다.
‘빠빠빠’ 뮤직비디오 버전2.0은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용팝은 서울 뚝섬 유원지에 나타나 신명나게 춤을 추는가 하면, 역사에서 개다리 춤을 추기도 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지하철 녹사평역, 가로수길 등 서울의 많은 모습을 담고 있어 이전 버전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빠빠빠’ 뮤직비디오 버전 1.0은 유튜브 조회수 5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6월20일 공개이후 82일만이다.
크레용팝은 현재 ‘빠빠빠’ 후속 곡을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인 소니뮤직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기자 jw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