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는 헐리우드의 ‘핫 뷰티 트렌드’를 선물하세요

올 추석에는 헐리우드의 ‘핫 뷰티 트렌드’를 선물하세요

기사승인 2013-09-10 15:52:01

[쿠키 생활]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온 요즘, 기억에 남는 추석선물을 고르려는 움직임도 분주하다. 늘 고르던 건강식품이나 과일 선물이 아닌 조금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헐리우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렌징 디바이스인 ‘클라리소닉’은 오프라 윈프리,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톱 셀러브리티들과 미국 피부과 전문의들이 선택한 클렌징 디바이스다. 1초에 300회, 좌-우 양방향의 독특한 움직임으로 물살을 일으키며 모공을 깊숙이 닦아주는 일명 ‘물살 모공 샤워’ 방식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 각질, 블랙헤드를 말끔히 청소해 화장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클렌징 전문 기기다.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얼굴 전용 제품으로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브러시와 함께 지난 6월 출시된 후로부터 선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반짝반짝 윤기 나는 얼굴, 바디까지 매끄럽게

최근 건강관리만큼 외모관리에도 적극적인 ‘골드퀸’, ‘액티브시니어’가 급증하는 추세다.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한 ‘클라리소닉 PLUS’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어머니에게 적합한 선물이다. 일명 ‘화이트 브러시’로 불리는 센시티브 브러시를 클라리소닉 PLUS에 장착해 사용하면 각질로 푸석푸석해진 쳐진 피부에 반짝이는 윤기와 탱탱함을 선사한다.

또한 바디 브러시를 사용하면 거칠어진 바디의 각질관리에 효과적임은 물론 데콜테 라인, 목과 팔다리까지 라인까지 각질없이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다. 지치고 피곤한 목과 팔다리에 가벼운 마사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바디 스파를 즐기는 어머니들에게 더욱 좋은 선물이다. 이 외에도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델리킷브러시, 노멀브러시, 딥포어 브러시 등 총 5가지 구성이 있어 온 가족이 피부 타입 별로 사용 가능하다.

◇꽃보다 아름다운 남성 피부를 위해

남자들은 여자보다 모공이 크고 피지 분비가 과도하여 피붓결이 쉽게 손상되므로 클렌징 단계에 각별히 공을 들여야 한다. 또한 평생 면도를 해야 되는 남자들은 피부가 쉽게 자극 받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초당 300회씩 좌우로 섬세하게 움직이는 클라리소닉 음파 진동은 피부 본연의 탄력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것이 특징. 모공 속 과잉 피지를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고, 세안 후에 사용하는 토너와 세럼 등 스킨 케어 제품의 효과까지 배가해 더욱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성들이 아침 세안 시 클라리소닉을 사용하면 수염이 면도하기 좋은 방향으로 일어나 면도기의 피부 밀착력이 높아져 훨씬 더 깔끔한 셰이빙을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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